난 항상 이혼을 준비하며 살고 있다...
이제 7살짜리 딸이 하나 있지만..
남편몰래 피임을 한다...
애 한명만 책임지기도 버거운 세상...
가끔은 아이가 한명 더 있었으면 하지만...
남편을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난 20살 겨울에 남편을 만났다...대학1학년 크리스마스에 남편과 만났다..2학년때 난 임신을 했다...여름방학때 남편은 임신햇으니 등록은 하지 말고 그돈은 살림에 보태잔다..그렇게 등록을 미루고,,,내가 2학기 등록을 하지 않아 학교에서 연락이왔다..
그렇게 엄마는 나의 임신을 알게 되셨다...
어린딸이...너무 일찍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엄마는 우셨다...
하지만 난 아이를 포기할수 없었다...
임신 6개월째라고 속였다...사실,,3개월넘어 4개월이 다됐을때였다..
그러곤 엄마는 한학기 남았는데...하시며..학교로 가라고 했다..
난 부른배를 겨울코트에 가리고 배를 숨기고 몇달을 버텼다..
그러곤 방학기 되고..
졸업을 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딸아이가 태어났다...
이젠 그딸이 나에겐 희망이 되었다..
내 눈물도 닦아주고...
나에게 웃음도 행복도 준다...
임신해서 잘 못먹어서 인지..너무 말랐다...
맘이 너무 아프다..
나이차이 9살...
진짜 철없는 시절 ...생긴아이...
차마 아이는 지우고 싶자 않아 그사람과 살았다...
아직 결혼식도 못올린체..
혼인신고만 하구...그러나 아직 시댁은 물론 식올릴 생각을 안하고 있다..
딸가진 죄인이라고 친정엄마도 눈치만 보신다..ㅠㅠ
그 사람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
시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같이 산지 일년째...
바람을 폈다...
온 호텔 나이트는 다 누비고 다니고..
그시절...
도우미라는 직업을 가진 그런여성들과,,,,,많이 놀았단다..
21살 어린 엄마는 돌아올 남편을 기다리며...
칭구들이 보고싶어 울고...
집에 가고 싶어 울면서 하루하루 보내며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다...
그때 충격을 많이 먹고..
많이 힘들었다..
그 무렵 남편은 폭력을 쓰기 시작했다...
한번씩 싸울 때마다..
그러고 3년후..
남편은 사업이 실패로 많은 돈을 잃었다..
총각때 신용불량자였던 그사람은 신용이 회복되고.,
이젠 내가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다...
항상 거친말로 나의 가슴을 무너뜨렸다...
이젠 폭력도 안쓰고 바람도 안핀다..
자기도 한아이의 아빠이기에...
하지만..
언제까지일지...나이치가 많이 나서 인지 무지 보수적이다..숨이 막힌다...여자는 여자,,그런남자다...
이젠 나에게 많은 빚이 있어 이혼하고 싶어도 겁이 난다..
용기가 없어 이혼온 못하고 꿈만꾼다..위자료??
꿈도 안꾼다,,,
내 빚만 없다면,.,,그래서 나에겐 꿈이다..
친정부모님들은 내가 잘살고 있는줄 안다...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사위라고 오면 잘해줄려고 눈치보고,,
난 이혼하고 싶다...
그래서 꿈꾼다...자유롭게....살고싶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