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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또 ..


BY 동그라미 2002-09-08

일요일 아침부터 윗동서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둘째누나 식구들과 같이 집구경하러 온다구요.. 저희가 이사를 했거든요..
전 군소리 없이 저녁시간에 맞춰 5시쯤 오시라구 했죠..
오후 4시가 넘어서 아주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네 다른 약속이 생겨서 못 가겠다구요..
그렇게 안해두 정말 짜증나게 싫은 사람들인데 내가 오라구 전화한것두 아니구 자기네가 온다구 해놓구...
아침부터 청소하구.. 친정엄마 오신다는 것두 나중에 오시라구 했는데..
무시 속상하네요..제가 어리다구 엄청 무시를 하는것 같기두하구...
음식이라두 거하게 차렸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윗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멋대루 행동해두 됩니까? 대접 받을 짓좀 해주면 좋겠구만..
속상할때마다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제가 잘못한건가요? 매번 멋대로인 시댁식구들 때문에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