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이였습니다...저희 오빠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전미혼)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오빠의 형수님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어머니...윗동서가 잘해야지 아랫사람이 따라가는거라고 말씀하셧습니다...(저희 윗동서될사람 집에 첨으로 인사갓엇을때 저한테 형님 노릇할려구 이러쿵 저러쿵 얘기햇습니다...더붙여 다른 사촌 형님들이 그집 며느리 잘못들어왓느니 얘기 한다구하고....니네는 결혼을 오빠가 31살이 되면 해라 하고..기타등등 얘기한적 잇어요....)
그랫더니 저희 오빠가 저희 집은 아버지가 하늘 어머님이 땅이기 때문에 그런 보수적인 집안이고 아버지 담에 형님이라서 형님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자존심 상하더라도 해야한다나요?? 형님이기때문에.. 형수가 그런거 봐와서 아랫동서 들어오니 가르치려고 햇엇던 거라고 그리고 당연히 따라야 되는거 라고....자기도 자기 형님이 친형님이 아니면 경우가 달라 질수도 잇을거라고 하더군요...그런데 전혀 남남인 내가 형수말에 복종 해야 된다니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담 저희 어머니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왜 자기가 결혼 준비 해줄것도 아니면서 31살에 결혼해라 어쩌니 저쩌니 얘기하냐구 그러니...저희 오빠...저희 부모님 능력 안되시니 당연히 형님이 해주셔야져..하면서 형수가 보내주는거 맞다나??...그집 형님네 빚있어 저희 보태줄 능력 없습니다....ㅡㅡ;; 옆에서 듣고 잇자니 너무 귀도 안차더군요..저희 어머니 앞에서 까지 형수 편을 든다는 자체가 어이 없었습니다...!!
저 정말 결혼할때 얼마나 잘해주나 두고 볼겁니다...쥐뿔도 없으면서...솔직히 결혼자금 오빠는 거의 대출 받아서 해야합니다...오빠 일하면서 번돈 자기 부모 밑에 다 들어가고...자기형 7천 빚잇는거 갚느라 할머니 집팔아서 갚앗구...그래서 형님네 이제겨우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자금은 무슨....
어쩌면 좋나요?? 말만 나오면 자기 형수편만 드네요....
제가 잘못한것도 없눈데..제가 잘못한거라고는 여태 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해본일이 없어 그집가서 밥 안하고 반찬 안만든것 뿐입니다..저 청소 설겆이 다 하고 옵니다...결혼도 안햇눈데...
그것도 모자라 형수가 어머니(시댁)한테 뭐라 말햇는지 몰라도 은근슬적 어머님이 저보고 요리학원 다니라고 하네요...
요리학원 돈이 얼만데....지가 보태주지도 않을꺼면서...
결혼 다시 생각 해봐야 하는거 맞죠??....
오빠 나물랄때는 없습니다..자기 집 못사는거랑 자기 형수 편만 든다는거 빼고는...능력잇고...자상합니다...우리 둘은 아무 문제 없는데
제 3자 때문에 무지 많이 싸웁니다...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