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힘을 얻고싶어서 들렀습니다.
저는 결혼 만4년된 두아이를 둔 아줌마랍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저녁엔 주부로서 해도해도 끝이 없는 전쟁중이랍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작년에 홀로되신 시아버님이 계시는데 오늘은 시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고 제 가슴이 두근두근 진정이 되질 않아서요
술을 좋아하시는 시아버지, 이제 겨우 63세인데, 경제력을 상실한지는 10년이 넘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 남편하나만 보고 시집을 온 저는 그래도 별 불만없이 살아왔는데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는 시아버지의 술버릇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몇칠전에는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를 지냈지요, 속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술한잔 하는거 안말렸습니다.
드시고 오라고요.
그런데 집안의 세간살이를 던지시고, 애들에게 소리지르고, 저에게
욕설을 퍼붓네요,
남편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가슴이 뛰어서 애들데리고 다른데 있다가 남편이 끝난뒤에 같이 들어왔습니다.
이렇뗀 어떻해야하나요?
저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대화 상대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