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정말 사소한 일로 싸우는데 지겨워 죽
겠네요.
아침에 일어난 남편을 보고 이제 말을 시작하는 아이는 아빠 아빠 거
리면서 매달리는데 스킨쉽이 중요한데 한번 좀 안아주라고 했더니
괜시리 짜증이네요. 이게 정말 짜증낼 일인가요?
그러다 서로 무슨얘길 하면은 왜 그렇게 짜증을 내느냐?
왜 매일 그렇게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느냐?
서로 막 큰소리로 싸우고 아침에 출근했네요.
이건 하나의 단면이구요,, 정말 무슨 말을 할때마다 왕짜증이에요.
심지어는 혼자말하듯 육두문자도 간간히 섞어가면서요..
정말 내가 입을 닫고 살아야할지..
연예4년에 결혼3년이 지나니..
서로가 서로에게 지겨워 지는건지..
이런게 권태기라는 건가요?
정말 저도 남편에게 무관심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
것두 맘대로 안되네요.
대화로써 풀고 싶어 몇번의 시도도 해봤지만 모든게 허사더군요.
하두 답답해서 유치하지만 서로의 장단점을 종이에 적어서 서로의 맘
을 알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는 불만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다고 딱잘라 거절하더군요.
그냥 시간이 약이라는데.. 당분간 서로가 무관심하게 지내면
괜찮아 질까요?
넘넘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어서 이아침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