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키우기가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듭니다.
13개월차이 연년생이라 딸아이가 동생을 일찍봐서
성격적으로 짜증도 심하고 고집도 쎄고...둘째때문에
신경을 많이 못써주고 나 힘들게 한다고 큰아일 많이
귀찮아 하기도 했던게 마음에 걸리고 안쓰러워 잘 해줄려
다가도 요즘엔 말을 너무 안들어 자꾸 매를 들게 되요..
요구사항 있을때 무조건 징징대고 짜증부터내고 사람 진을
빼놔요.. 그에반해 4살짜리 남동생은 순하고 애교도 많아
제가 아무리 티 안내려해도 느끼나봐요 저한테 울면서
동생만 이뻐한다고 해요 .
애들은 잘때가 젤 이쁘다고 하잖아요 ,밤에 자는거보고
내일은 잘해줘야지 다짐해도 유치원 끝나고 오는 순간부터
저랑 싸워요...
연년생을 낳아서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주위에 보면 연녀생들도 순한애들이 많아 쉽게들도 키우던데
난 애이리 힘들까하는 생각도 들고...애기땐 밤잠 못자고
육체노동 에 힘들?x는데 요즘은 머리가 아프네요.
꼭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