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날이라 별 할일도 없고해서 늑장을 부리고 11시쯤 출근했어요...우린 남들이 흔히 말하는 맞벌임다... 개인사업하면서 하루
24시간 붙어 있으니 미칠 지경입니다.
거기다가 지가 세상의 제왕정도는 되는줄 압니다. 이인간이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서 아컴 선배님들에게 도움겸 복수작전좀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요는 이렇습니다. 이인간 지 맘에 들지 않으면 사무실에 누가 있든말든 있는 목청껏 악대기 뻑뻑 질러대고 그 상대가 누구든간에 욕설부터 퍼붓고 맙니다. 그래서 사무실 아가씨도 오래있으면 한달 그렇지 않음 2달 요번에 한 1년종도 버텼내요... 그런데 그 욕설이란게 자초지종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단 지가 생각해서 아니면 쌍ㅅ은 예사요
염병 땜병 조선팔도에 있는 욕은 다해댑니다..
오늘은 은행이 영업을 하지 않아 어쩔수 없이 365코너에서 인출을 해야는데 어떤 아저씨 신용카드로 현금 인출을 할려는데 안되니까 막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인간에게 묻습니다. 왜안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그인가 씩씩하게 (딴떼는 어른이건 아이건 그인간에게 뭘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슴다... 인상만 쓰면서 몰라요!)비씨카드사에 문의해보십시요..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닙니다
현금인출은 창구에서 등록을 해야만 사용가능합니다. 비씨카드사완 관계가 없어요. 했더니 냉큼 아닙니다. 비씨카드사에서 해줍니다. 상담원에게 해달라고하세요 합니다. 그래서 현금서비스는 가능하지만 현금 인출은 창구에서 등록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그랬어요.. 그리고 자기는 왜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냐구 했더니 아~~~~~~~~~~그담부터는 ********%%%%%####### ㄴ ㅕ ㄴ 아! 빨리 꺼저버려!
전 구만 미친줄 알았슴다... 그래서 똑같이%%%%%%#####@@@@~~~~~~~~
옆에 사람들 우리를 희안한 동물보듯 하고 있는 거였슴당...
처음엔 한두번 아니 거의 2년은 참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참을 이유가 없어서 당연이 지는 그래도 되고 난 참아주고 해야할 이유가 없었기에...
이인간 어디가면 쌈1등 안하면 죽는줄 압니다. 운전하다 옆에 기사에게 침?b어가면서싸우고 어른구별도 못하고 막욕하고 멱살잡고...
백화점가면 주차요원하고 싸우고 각백화점에서 싸우지 않은 백화점이 없을정도고 ....미치겠습니다. 나도 똑같이 욕해지고 무식해지고
어쩔때는 싸움 뜯어말리다가 너혼자 싸워라그러고 와버리기도 하고...좀 도와 주십시오....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