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다.
어머님이 우리애기를 봐주구 계시고...
한일년반정도 다니구 빚값으면 시댁과 합칠라 그랬다..
근데 사실상 한5년은 합치지 않아도 되는상황이다.
시아버님이 정정하셔서 아직두 수입이 꽤 괜찮으시기때문이다.
지금 난 울 시엄마두 괜찮고 우리시아버님은 아주좋아한다.
근데 합쳐서 이것저것 아들과 며느리 차별하실수두 있고 또 그땜에
맘상해 어머님과 멀어질것두 걱정이다.
우리남편은 누나셋에 막내아들이다.
시누들두 지금 나와 트러블은 없다.
우리가 어차피 모셔야 하는데.... 지금은 별루 나쁘단 생각은없다.
쫌 일찍합칠까 생각한다.
근데 이게 잘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