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년전에 동네 아줌마 전도로 교회에 다니게 됐습니다. 그치만 3년동안 그냥 따라다녔습니다. 믿음도 없구,목사님 설교도 너무 안 와닿구 이제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도 했던분이 너무 좋은분이 거든요. 정말 잘 챙겨주시고,도와주시고... 그분께 그만 다니겠다고 했는데 믿음이 없으면 더 열심히 다녀야지 하면서 놓아 주질 않네요. 어떻게 말해야 기분좋게 좋은 마음으로 그만 다닐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