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면 님의 맘을 따뜻이 위로할수 있을까요
참많이 외롭고 허전한 기분, 어디 한군데 맘붙일때가 없는듯한
허허로운 느낌!
저도 알것같아요 전 아빠 엄마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언니둘 오빠하나 있지만 맘은 어떨지 몰라도 그리 정많고 살뜰한
성격들이 아니죠 섭섭할때가 참많아요 멀리 살다 보니 가까운 이웃
보다 더못하다 싶을때도 있죠
제가 늦둥이라 엄마 아빠 제가 시집가는거라도 보고 죽었으면 하시더
니 그래도 결혼하고 손자둘보고 그러고도 몇년 더사시고 가셨어요
살면서 부모님이 안계시다는것...... 그아릿한 아픔 그리움 슬픔
두고두고 되새김질이 되곤해요
제 얘기만자꾸했네요
곁에 의지할 사람 없다 싶으면 컴으로 들어오세요 여긴 함께 울고
웃어줄수 있는 많은 동지들이 있답니다. 저도 이글이 처음이지만
님의 글을 읽고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
리고 싶어서 글을 띄웁니다. 어떤 사정으로 엄마와도 소원한 관계가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모잖아요 돌아가시고 나면 못이박힐수
도 있어요(마음에) 먼저 손을 내밀고 다정히 다가서 보세요
나이들어 가면서 서로 불쌍히 여기고 엄마 손한번 질끈잡아보세요
님이 저와 같은 후회를 할까봐 뻐꾹새울음소리 들리는 밤이면 후회로
마음이 저려오는 일이 부디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외롭고 약해지는 마음을 강단지게 추스리고 님의 곁에 있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기대하지말고 순수하게 정성을 쏟아 보세요 자꾸 기대하
면 미워하는 마음만 더생기죠 한번쯤 마음을 싹다비우고 대해보세요
내가 달라지면 주변도 조금씩 달라질수 있을꺼예요 님을 위로하고
픈 만음에 너무 두서없이 ?㎡六? 이해하시구요 종종 글올려주세요
부디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