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동안의 시집살이를 못견뎌서 내쫓겨나다시피 해서 분가를 한 못난 며느리입니다...
남편의 사업실패에 모은것두 없어 빚을 지고 분가를 했지만 주중에만이라도 시어른들 얼굴안보는것 만으로도 넘넘 좋았습니다...
주말이면 꼭 시댁엘 가야했거든여~
시어른들은 외손주를 돌보시느라 우리애들은 항상 찬밥신세였?~
지금은 같이 안살아서 그런지 주말마다 오라고 그러시거든여~
전 애들 다 키워서 이제 겨우 직장을 구해서 다니구 있구여~
시아버님은 날더러 직장을 다닐려면 남편이랑 같은 직장을 다녀라셨지만 그게 어디 그리 쉽나여~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시간두 괜찮은 알바를 하기루 했쪄~
근데 시아부지曰이왕이면 돈 더주는델 가지...
친정에선 나 불쌍하다고 고생한다고 그러는데....
아무리 날 나아준 부모가 아니라지만 이런 차별을 하시는지....
시동생보고두 같이 살다가 저희들이 벌어서 나가도록 해야겠다시는데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