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글을 올리니 마음이 후련해지더군요. 우리 시엄니 92세, 큰아들 구박에 딸집에10달 ,그딸이 싫다고신경질내면서 울집에 보냈어여,,,울집에 오자마자 치매증세,,밤에 밥달라,,밤2시에 점심달라,다른집 있을때 손으로 대변을 파냈음,,,울집에서도 한번, 그래서 기절초풍하고 음식을 바꿨어여,,우유를 두유로 바나나를 사과로 뭐 이런식으로 해서 이젠 괜찮아요,빵도 먹고 아무튼 괜찮아요.문제는 연로 하시니 제가 죽을때 까지 모셔도 됩니다,,,모시고 싶어요.헌데 다른형제들이 이제는 서로 모시려고 합니다,
제가 부모모시면 월 보조 해준다고 햇어여,,백만원(간병비)3형제인데 2사람이 모아서,,
헌대 부모님 울면서 안간다고 합니다,울집에오신지3달 만에 치매90% 호전되었어여,첫날 울집에서 생일했어여,그때 큰집애들 하나도 못알아 보더니 지금은 다알아보고 말도 잘하고 걷지만 못해요.
딸이 데려간다고 울어서 눈주위가 벌겋더니,,데려갈까봐 불안해 하네요.문제는 다들 며느리.딸이 교회집사,,난 무신론자
그래서 날마다 기도 해야 하는데 울집에서는 안되니 모셔가야 한다고 ,,영적인 문제가 잇다고 가족회의에서 결정되었고,저도 다른사람이 잘하면 안심되고 좋아여.보내려니 밤마다 악몽에 시달립니다.자다가 소리를 질려서 식은땀이 나구요ㅡㅡ오시던 첫날 부터 제가 날마다 손잡고 나하고 살자,나는절대로 다른집으로 안보낸다,,손가락으로 약속하고 안심시켜서 치매 거의 나았어여,,
그렇게 하고 보내자니 , 너가 날 좀보살펴달라 그랬거던요.
사실큰며느리 좀 독종이구요,부모유산 엄청받고........
둘째 며느리 조상땅팔아 먹고 잘살면서 시엄니 하고 말도 안하고 살구요
딸,,자기집에선 잘먹고 잘자고 했다고 하나,,변비가 심해서 손으로 변을 파냈다니,,,반은 거짖말
막내인저는 변비 해결해주고 .속으로는 싫어도 겉으로는 안심시켜주고 ,불쌍해서 함께 살려고 마음먹은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검소하게 살고 모든형제들 뒤치닥거리 하고 삽니다,명절도 우리집에서 10년동안 햇으니,그래도 불만은 없어요
우리친정엄마 ,,,어쩜 너같은 애가 내딸이니 하면서 만족해 합니다
저는 친정뒤치닥거리도 하면서 살아요
에공, 우리는 사는재미가 다른사람들 보살피는것이 할일이네요.
가족회의결정에 따라야 하나,,,안보내야 하나?
교인여러분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