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에 제 친구 백일에 신랑이랑 갔슴다. 차를 (트럭)을 가지고 갔죠.. 밥먹고,, 노래방 갔다가 저희신랑이랑 제 친구 신랑이랑 술도 먹었죠,, 친구는 아가때문에 저는 피곤해서 먼저 집에 왔슴다.
노래방 끝날때도 ?榮쨉?안오길래 걱정했는데 제신랑이 차를 빼주다가 다른데 주차하는데 후진하다 다세대 주택 입구에 기둥을 쓰러트렸어요. 그래서 그거 해결하다가 늦었다고 하더군요..
집주인은 없고 세입자가 있길래 명함을 남겨줬다고 해요.. 오늘 안 사실인데 90만원에 합의 했다는군요..
증말~ 두개의 벽돌로 만든 기둥에 철문이 달려 있었는데 살짝 부딪쳐서 한 기둥이 넘어 간것도 황당한데 90만원을 줬다는 소리에 더 황당했슴다.
정말,, 그정도 비용이 드는건가요? 저희가 잘못했다고 하지만 바가지 씌운것 같아서요...
빗도 못 갚고 잇는데 엉뚱한데 돈이 들어가니 미치겠음다. 지금도 짜증이 밀려 오네요.. 근데 더 화나는건 신랑이 먼저 나한테 얘기 안하고 그냥 처리했다는 겁니다. 돈이 어디있냐고 했더니.. 곗돈에서 보내줬다나? (저희 신랑 모임에 총무거든요)
참내... 월급 나한테 다 주면서 무슨 돈으로 그 돈을 메꿀려는지..
내가 걱정할까봐 혼자 처리 한지는 몰라도 미리 얘기 했으면 여기저기 물어봐서 그정도 돈 안줘도 될것 같은데... 그게 더 화납니다.
곗돈은 나중에 안갚을건가요? 그것도 나중에 내가 메꿔야하는데... 휴~ 미리 말해 줬으면 기분이나 안나쁘지...
지금 속이 쓰립니다. 그냥 우리신랑 운전면허비 냈다고 생각해야 겠네요... 전번에 운전면허따는데 사장님이 대신 내 줬거든요...
속상해서 주절이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