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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들이 넘~ 많아서 피곤하네요...


BY 짜즘~ 2002-10-28

남편 직장에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
5가구가 되데요.. 그렇게 모인지도 길게는 6년에서 3년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모임의 카페를 하나 개설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제가 카페를 하나 개설하고 이름을 짓고 초대를 했습니다.
카페개설하는 첫날 자주연락하는 아줌하나 회원가입하고
3일이 지나서 한명 또 하루 더지나서 한명 또 하루더지나서 한명
그렇게 개설하고 2주가 지난지금 회원이 5명이랍니다.
5명이면 50%의 회원가입이 된건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가 카페개설하고 초대하는 메일보내고
그리고 따로 메일 한통내지는 연락이 없는 사람에게는 두통의 멜을
보내고 전화하고 그래도 가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세통의 전화를
하고 그래도 5명은 아직 가입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대 제가 카페를 개설한게 맘이 안들어서 일까요?
오늘 카페에 가니 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카페의 이름을 바꾸자네요.
게다 카페이름 바꾸는데 상금까지 걸어놓고?????
이게 무슨 꼬라지인지??? 카페 만들자고 할때 좋다고 하고
카페 만들때 이름짓자고하니 소닭보듯 나몰라라하더니
만들고 이것저것 꾸미고 해놓았더니 이제 카페 이름을 바꾸자니
어처구니가 없어서....카페의 이름을 바꾸게 되면 카페를 폐쇄시키고
다시 개설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런 사람들과 계속 친분을 같이 해야 한다니 쫌 화도 나고 열도
받네요...그래서 아줌마닷컴으로 달려왔답니다...
이곳에 와서 털어 놓으니 다소 진정도 되고 맘도 가라앉는듯합니다.
그럼 님들도 좋은 시간 되십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