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글을 써보는것 같다.
어제는 그냥 내가 화가 좀 났다.
딸아이 그제 학교끝나고 시골간다고 하길래
남편 첨에는 버스타고 가라고 해놓고선 외가까지 바래다 준다고 한다.
근데 티비를 보니까 단풍철이라 차가 많이 밀린다고 한다.
그래서 시외버스 타는 곳까지만 바래다준다고 한다.
우리아들 교회에서 이벤트하느라어디가서 데릴러 가야하는것도 있고.
그제 밤에는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왜 이리 편한지
남편도 애 있을??는 오 다 챙겨입고 있다가 없으니까 애들도 남편도 속옷바람이다.
첨부터 같이 살았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텐데.....
어제 친정갓다가 애말은 못하고 ㅁ쌀만 가져왔다.
친정엄마는 저녁까지 먹고 가라는데 남편은 3시 반에 만나기로 했다며 가자고 난리다.
첨에는 버스타고오라고 해놓고선 또 데릴러 간다니.......
친정도 오랜만에 갔는데 남편은 갈려고 하니 엄마한테 정말 미안하다.
애 말도 안하고...
부랴부랴 애 데릴러 갓는데 기다리는중에 남편이 어떤 아저씨하고 악수를 한다.
딸애가 와서 누구냐고 하니까 큰이모부라고한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큰이모가 아빠 만나보고싶다는 말을 햇다고 하낟.
근데 기분이 별로 안 좋다.
이미 끝난 사람인데 애 있다고 다시 만나고 싶다니.......
큰이모부라는 사람과 인ㅁ사하는것도 기분이 별로 안좋고
행여 애 핑게대고 만나고 그러는건 아닌지 남편한테 만나고 싶다고 만낙 ㅗ그러지 말라고 햇더니 그집구석애기 하지도말라고 한다.
그 쪽에서 만나고 싶다단다고 내가 만나러 가고 그러겟냐고한다.
8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행여 그쪽에서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친정오빠가 와서 밥먹고 딸애와 아들이 수저 놓자마자 컴퓨ㅜ터앞에 앉는다.
상좀 치우랬더니 컴퓨터하잖아요한다.
상치우기전에 밥상 놓을??도 수저랑 놓으라고 했었다.
저 데릴러 가느라고 늦었으니까 나는 밥도 해야하고 국도 끓여야하니까 상좀 놓으랫다고 아마 그때 부터 기분이 안좋은것같다.
밥먹으면 저 먹은 수저하고 젓가락하고 밥그릇만 개수대에 놓고 컴터를 한다.
그러니,남편도 혼자 동동 구루지 말고 밥상같은거는 같이 놓고 같이 치우라고 한ㅁ다.
그래서 시킨건데 컴터한다고 앉아있어서
내가 컴터 꺼버린다했더니 그제서야 일어난다.
그리곤 방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더니 대충 치워놓고 밖으로 나간다.
지 기분이 안좋으면 항상 핸드폰가지고 밖으로 나간다.
그리곤 한참있다가 들어온다.
실겆이해놓고 남편한테 말했다.
내가 뭐좀 시키면 꼭핸드폰 가지고 밖에 나간느데 핸드폰 저대로 놔둘거냐고....
밖에나가서 지 엄마한테 내가 시킨다고 말을 하는지 어쩌는지 핸드폰 없애버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한다.
요즘은 문자오는 소리가 좀 줄었다.
전화도 집전화로 하랬더니 꼭 핸드폰으로 밖에 나가서 한다.
옥상 문 안 잠겼으면 옥상애서 하고 안그럼 계단에서하고 온다.
그러니 내 기분이 별로 안 좋다.
아들도 시키는데 저좀 시켰다고 핸드폰가지고 밖으로 나가고말야.
벌써 몇번인가 모른다.들어와서도 나하고느 말도 안 하더니
아빠하고만 말한다.
그래보라지....
아빠느 일주일만에 오는 사람이고 나하고 계속 잇어야 하는데 .
더욱이 내가 직장 다닌것도 아니고
어제는 괜히 속이 상했다.
용돈 도 주는데 하나도 안쓰고 필요한거 있으면 사달랜다.
물론 시간이 없으니까 그러가보다 하면서도 좀 그렇다.
첨에 용돈 일주일에 이만원 준건 지 필요한거 산다고 해서 이만원ㅆ기 준건데 하나도 안 쓰고 사달래니말야.
속옷도 생리대도 다 알아서 산대서 이만원씩 준건데 지금 따로 다 사주는 편이다 춥다고 오늘은 스타킹 사달랜다.
지난번에느 입술이 텃으니 약국에서립크로스사달래서 사줬고 며칠전에는 머리묶느 고무줄사?는데 늘어나서 못 쓴다며 은근히 사달래느 눈치다.
서랍에 보니까 용돈 하나도 안 쓰고 차곡차곡 모아놓았다.
오늘도 집에 오면 유행가 틀어놓을건 뻔한데
어떻게 하면 유행가 못듣게 할까
이어폰 놔도 안 끼고 그냥 크게 틀어놓고 듣는다.
우리 아들 노래를 외울 정도다
나도 외울정돈데 애들은 더하겠다싶다.
어제 집에 오는기에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울 아들그런다.
엄마 이 노래 누나가 집에서 맨날맨날 듣지?누나 좋아하느 노래다 엄마 이 노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