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부터 6개월 된 애기를 아줌마한테 맡겨 놓고 애기 놓기 전까지 하던 일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애기 보는 아줌마도 구했는데 잘 봐주실꺼라고 믿습니다. 남들은 생활이 그렇게 힘든게 아니라면 애기가 클때까지 집에 있으라고 하지만 애기가 크면 내가 일할 곳이 없어질지도 모르고 또 있다하더라도 사회생활을 다시 할 자신이 없어 질꺼라는걸 알기에 눈물이 눈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마음 독하게 먹고 일하러 갈랍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선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에게 용기를 좀 주세요.흑흑 불쌍한 우리 애기...애기를 식구들이 봐주시는 분들은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