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큰아이 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다.
다니던 미술학원이 이사하며 차시간이 너무 일러
힘들어 못보내고 가까운 어린이 집으로 옮곁다.
그런데 그곳은 7세반은 규모가 무척이나 작고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은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집이다.
처음에는 새로 간곳이 재미있고 좋다고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놀아주지 않고 자기만 싫어 한다는 소리를 계속 해왔다.
그리고 한동안 겪어보니 그곳 원장겸 담임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경우를 보았다.
오늘만 해도 우리 아이가 그림을 그렸는데
너무 못그렸다며 너 xx미술학원 다니다 온거 맞니
그랬다고 한다.'
사실 요즘 아이가 계속 아니기 싫어해서 다른곳으로 잠시라도
옮겨 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그걸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그걸 원장이 또 들은것 같다.
전에도 나 아는 엄마가 거기 보내다
도저히 아이들도 작고 따돌림 당하는것 같다며 다른곳으로
옮겨 간적이 있어서 원장도 신경이 많이 쓰일것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그런식으로 말을 하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작은 아이는 제법 잘 다니고 다른 선생님들은 괜찮은것 같다.
그래서 내년에 5살인데 멀리보내기 뭐하고 해서
계속 보낼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망설여 졌다.
정말 아이들 옮겨야 할지 그냥 잘 타이르고 담임과 상담하며
3개월을 채워야 할지 고민이다.
옮기는것만이 대책은 아니지만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한 기간이 너무 오래가고
그소릴 듣는 나또한 엄청 스트레스 쌓인다.
지금이라도 옮겨야 할지 그냥 참고 보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참고로 아이들 학기중에 함부로 다른곳으로 옮기지 마세여
그리고 6,7살 정도 된 아이들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곳이 좋은것 같아여 아이들 수가 작다고 좋은것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자기들 끼리 편나뉘고 끼리끼리 노는것이 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