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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기 싫은 심정.


BY 시집살이녀 2002-11-24

주말 아침 모처럼 늦잠도 자고 싶은데 빌어먹을 시부모는 잠도 없다.
거실에서 떠들고 있는 소리를 한참동안이나 듣고 있다가 겨우겨우 나와서 인사한다-안녕히 주무셧어요-
아침마다 눈을 뜨는게 괴롭다.
오늘 아침은 또 어떻게 시부모 얼굴을 보나..
빨리 밤이 되면 좋겠다.
잠들러 가게..
한평남짓 내 방이 내겐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