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힌다... 시어머니의 끝없는 욕심...
본인은 모를꺼다... 그 욕심이 자식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문제로...하루하루 숨쉬기 조차 힘들다....
자식을 왜 낳았을까... 자식 낳아서 이쁘고 잘커주면 그것만으로
대견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가만히 놔두어도 나몰라라 할 모진 자식들도 아닌데...
아직 자리도 잡히지 않은 자식들한테 끊임없이 바란다...
어제는 신랑이 애기 낳지 말자는 얘기를 처음으로 꺼냈다...
시부모님들 봉양하느라... 우리 애기 낳아서 키우믄
나몰라라 할거 같아... 낳지 않기로 합의를 봤다....
그렇지 않아도 사교육비니 모니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닐텐데...
시어머님의 욕심을 조금이라도 충족시키려면..
이방법밖에는 없다...
우리들의 노후도 어차피 우리가 책임져야 할텐데...
애 낳을 형편이 안된다...ㅠ.ㅠ
시어머님도 알고 계실까? 자신의 욕심으로 손주조차
보기 힘드시다는걸... 이제는 정말 지쳤다...
결혼한 것이 후회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