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늦은 나이에 결혼한 신참주부입니다..
남편은 작은 사업을 했었고 결혼 3개월만에 모든것이 끝났습니다..
빈털털일로 다시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두사람 다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쉽지가 않군요....
일을 그만둘때 갖고 있는 빚이 제 어깨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짖누르고 자존심때문에 누구에게도 말하기도 싫고....
지금 지폐한장 없다면 믿을수 있을까요....
사업한다고 시댁에서 얻어다 쓴돈 친정에서 얻어다 쓴돈.....
그래서 차마 시댁과 친정엔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제 현실이 믿기지 않아 황당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