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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걸려오는 여직원의 전화...


BY 왕수다 2002-11-27

근 2년가까이 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여직원이 전화를 합니다...

부서는 남편과 다르고 그 여직원도 결혼한 유부녀라고 합니다.

첨엔 남편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더니 나중엔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집으로도 전화를 하고 제 전화로도 전화를해서 그냥 말없이 끈어 버립니다.

남편은 그 여자 혼자서 그렇게 전화하고 메세지 보내고 그러는거라고 하지만 이제는 그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잊혀질만 하면 전화하고...사람 속을 뒤집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회사로 찾아가서 왕 아줌마처럼 머리채라도 잡고 싸워야 할까요..
그리고 이대로 계속 남편을 믿고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정말 남편과 아무사이가 아닐까요..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고 그저 잊혀질만 하면 전화해서는 그냥 끈어버리는....

대한민국 아줌마 여러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