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님댁 둘째 조카가 12월초 결혼을 한단다
우리 형님 자식들 한테는 끔찍한분이시다
또 대단히 자랑스러워 하는 딸이다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그야말로 무슨때만 만나는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
바로 위에 형님 나서 기도 좋아하시고 성격도 유들유들 조카들도
다 좋아하는 작은 엄마다.
난 무던한것 외에는 아부도 못하고 정말 재미 없는 막내 작은 엄마 이겠지?
우리 남편 형님들과 나이차이가 많아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리다
그래서 실감이 안나는 것 도 사실이다
난 조카 결혼식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형편이 아주 좋아무엇을 해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몇번 전화를 드렸지만 통화도 못하고 조카와 한번 통화를 했는데 형님은 전화도 안해주신다
아무소리 없는 내가 미우시겠지?
나름대로 나도 섭섭한게 많다
형님 들께 도움 받은것 없이 힘들게 살았다
조카들 역시 편하지 않다
그냥 있다 손님처럼 예식장 으로 가서 형님과 서먹하게 보내고 와야 하는건지. 걱정이다 돈은 얼마나 드려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무튼 두분 형님들 에게 난 언제부턴가 왕따 당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