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넘 속상해서 글을 올려던 아줌마 예요.
22둘에 결혼해서 11년 접어드는 맏며느리 얼마전 시엄니 심장 수술해서 발이 다쳐 깁스 까지 하며 병간호를 한달 반을 하고 병원비 약 1500만원 정도 대주고 나니 힘이 드네요
맏이 라는 이유로 항상 집안 힘든일은 도 맏아 일해주고시댁 갈때마다 바리바리 장봐서 가구 김치까지 담아 주고 해두 좋은 소리 못듣고 살아두 신랑봐서 했더니...
그신랑두 이제것 자기 집안일만 신경쓰두 자기 부모에게 하는 일이니 하구 참구 살아는데
시엄니 병원 입원시키구 퇴원시켰느데(4개월)자식마누라는 안중에도 없더라구요
발가락이 다쳐서 퉁퉁 붓은체 병가호 해두 넌 젊은니 괜찮다.
아이들 방학동안 한달 반을 친정 언니 집에 두고 보살ㄹ피지도 못해도
잘자구 안아프면된다 환자가 우선이지
4개월동안 넘 속상했도 퇴원할때까지 참았는데
퇴원하구난뒤 병원비도 상의 없이 통고식으로 줘다구했도 지기 엄마 병원비니깐 하구 넘겼어요(참고로 우린전세2700에 살아요)
얼마전 넘 속상해서 한소리 했더니
자긴 자식도 필요 없구 마누라도 필요 없구 엄마만 있으면 된다구 하네요
죽어서 아무리 따뜻한 밥 차리면 뭐 한냐구 살아서 해 줄수 있을때까지 해줘야지라구 하더라구요
물론 남편 말도 맞지만 내 가정을 일구고 사는데 자식 마누라 도 중요 하다구 나는 생각 하는데 남편은 내 말이 오히려 이해가 안된다구 하네요
난 부모에게 신경쓰듯 가족에게도 신경좀스라구 햇더니....
눈이 많이 나빠서 라식수술하구 싶어도 돈때문에 참구 미용학원 다닐려구 남편에게 말햇더니 고등학교 한회공납금만큼 들어 가니 안된다면서 시댁에해준느것은 두말없이 해주구 의논 한마디 안합니다.
정말 살기 싫어지ㅣㅣ네요
난 그집에 세경 없는 종살이 한것같은 생각이 들고 생각 하지 말아야지 해도 남편 그말만 생각 하면 눈물이 나구 가슴에 상처가 남네요
정말 이혼 하구 싶어져요
내가 살아갈 능력이 안되니..
집에만 갇혀 살다보니 다시 사회에 뛰어들기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