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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BY 나너무 2002-12-14

남편은 요즘 이틀에 한번꼴로 만취상태로 들어온다
오늘은 경찰과 같이 들어왔다
술이 취해 시비를 걸어 112에 신고가 들어와 모셔왔다고 한다

남편은 늘 필림이 끈긴다
아직까지는 좋은분들 만나 집에 무사히 들어왔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편지로 하소연도 해봤고
살림살이도 깨보면서 술에 대해 도전해봤지만 허탕이다

그눔의 술
선배님들 후배님들 이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