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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살기 어떤가요?


BY 지방 2002-12-16

요즘 여기저기 살아가기넘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돈 있는 사람들은 아니겟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은ㅁ 정말 앞날이 막막할때가 많아요.
여기는 지방인데요
서울은 난리라거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울올케언니도 서울에서 사는데 정말 살기 막막하다고 하데요
주위사람들의 서울 친?들말 들으면 짤릴까봐 전전긍긍한다네요
여기도 잇는사람 ?馨煮?난리기는 합니다.
특히나 요즘 카드남발로 서민들 가계대출은 늘어낫고 적금은 줄어들어 정말 살아가기 힘들잖아요.
우리 가정도 그러네요
여름동안 돈이 잘 나오더니 지금 11월말부터 돈구경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아들 학원비도 아직 못?는데 학원 안 보낼수도 없구요.
여기저기 대출으 많구요.
정말 난감하네요
정말 대선 끝나면 2차 imf올까요?
서울으 이미 왓다고도 하던데요
울신랑도 차라리 imf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요즘 인건비와 자제비가 너무 올라서 공사수주를 따도 그런거저런거 제하면 오히려 적자공사랍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그래서 어제 남편 냉장고에 먹을거 없다고 마트가자는걸 안 갓죠
가면 지금 현금이 없으니까 카드로 살건 뻔하고 그럼 그게 빚이 되고.
12월에 애들 과자 한번도 못사주고 있는거 먹고 잇습니다.
친정엄마가 농사지으시니까 있는 쌀로 떡을 해서 얼려놨다가 녹여서 주기도 하고 가끔 고구마도 쪄주고 .요즘 김치가 익어서 김치 부침개도 해주고.
그러니까 뭐 사달라고 하지는 않네요
대신 항상 냉장고에 먹을게 많아서 우유가 남아돌았는데 지금은 우유가 부족하답니다.
지금 아이들이 셋인데 우유를 400먹거든요
어쩔땐 아침에 다 먹어 저녁때는 우유좀 더 시켜달라고 할??가 많네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니까 아이들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지금 우유400 감귤쥬스 일주일에 두병
그리고 두유는 대리점에서 배달시켜먹거든요.
그것만 해도 한달이면 7~8만원인데 과자값까지 하면 정말 많이 듦거든요
요즘 과자를 안 사놓으니까 이래저래 집에 있는거 잘 먹네요
그래도 밥상차릴때는 너무 빈약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
김장김치하고 김하고 국 그 외에 나물 한가지정도로먹거든요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우리가 아이들한테는 정말 돈 안 아끼고 많이 사?던 것 같아요
아들이 맛잇는거 사달래면 ㅁ돈이 없다고 했더니 철이들엇는지 어쩐지 수긍을 하긴 합니다.
지금 초등1학년인데 냉장고르 보면 알겟나봐요.
항상 냉장고에 먹을게 가득햇는데 지금은 김치와 고추장 된장 물정도거든요.
이제부터는 좀 아겨서 빚도 줄이고 그래야 ㅁ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