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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기 싫어서..


BY 아으~ 2002-12-28


정말 스트레스네요.
어떡함 시댁에 안가고 살수 있을지...
이혼하면 자동으로 안가겠죠.
근데 울신랑 얼마나 악착스러운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꼭 데리고(혹은 끌고?) 가요...
지금 생각으론 아마 이혼후에도 데리고 갈것 같애요.
예전에 한번 이혼할뻔 (헤프닝..정도.?)했을때도
자기 월급준다고...
적금을 저보고 계속 넣어달라고했거든요.좀 웃기죠...
밤에 늦게까지 안오면 혹시...바람?...
하면서 덜컥 겁이났다가도 다음날 되면 겁날게 뭐가 있어?
시댁에 안가도 되고 좋지뭐...
아이도 대충 다 컸고....
돈?
지금도 별로 없는데....
아~~ 남편이 늦어도 이젠 더이상 초조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