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오늘 새차사고 대형사고 칠뻔 했음다
면허증을 따놓고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거든요. 별로 어려울건없다고 생각을 했죠. 근데 웬걸요....
눈앞에 보이는건 하나도 없고 신호등도 안보여여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뒤에 보이는건 헤드라이트의 빛뿐 ..... 속도 감지도 안돼구..
신랑이 차라리 못보겠다고 다른 사람 한테 배우라는군요 안보는게 맘 편하다고 저 땜시 손에 땀이 베였다고..
저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고....초짜가 밤에 운전한다는건 무리였을까요?
신랑이 시엄니랑 시누도 첨 운전 할때 이러진 않았다며 비교하는데 괜히 눈물만 핑돌고... 나도 잘하고 싶은데 안되는걸 우찌해...
차가 무섭슴다. 괜히 차사달고 졸라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