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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BY 궁금 2002-12-31

전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맏며느리입니다.
저의 시모 결혼초부터 신랑에게 전화해서 '오늘 김치담근다'라고 전화한답니다. 저한테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병원 오시고 싶은 날도 저의 신랑에게 전화한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저의 신랑에게 전화한답니다.
얼마전에는 여행가시는데 모자가 필요하다고 신랑에게 모자 사달라고 전화했습니다.
정말 저의 시모 왜 이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화를 자주 안드리는 것도 아니고 시댁을 자주 안가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일있어서 자주뵙는데...
하루 지나면 신랑에게 시모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말 이기분 별로네요.
뭐가 문제여서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