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05

친구가 뭔지..


BY 친구 2002-12-31

내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
언제 부턴가,그친군 내가 전화10번하면 한번도 할까말까
신랑이 받길래 전화좀 해달라 말하길 서너번
전화 한통안한다
나를 피하는건지,방금 통화중이었는데 다시하면 안받는다
발신자라 내가 한거 알텐데..
만삭되서도 결혼식때 거기까지가고,애 백일때도 항상 내가먼저
챙겨주곤 했다
그때는 좋은친구라고 생각하고, 내가먼저 해줘도 하나도 서운하지 않았는데 지금은,너무 서운하다
어쩌다 전화받으면,좀있다 할께 그러고 감감무소식
꼭 날피하는거 같다
애랑 하루종일 나가 있지도 않을텐데..
직장 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꾸 화가난다
저두 연락 끊어야 될까요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하는 친구
우리가 그런사이였는지..
나 잘못한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