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시모 각자 살림.(시모의 특별한 직업.) 맏형이지만 노릇하나도 못하는 울신랑.. 결혼 4년차로 접어들지만.. 아직도 적응이...
시모는 시부가 사는곳의 살림(동생 2)에 신경안쓴다고 많이 미워하시는 듯함...몸이안좋아서 신경성이라고 하면 반찬해오라는 소리도 안하는데 신경쓸일이 뭐있냐고 하시면서 기분나빠(?)하신다. 우리는 한달에 2번정도 아침10시정도에 가서 밤12시-1시가 되어 난 녹초가되어서야 들어온다. 신랑은 운전기사노릇. 말이 떨어지면 바로 해야한다. 시모말이 곧 행동으로...난 시댁에가자마자 앉지도못하고 종일 서서 일만(잘하지도 몬하지만), 하고 온다. 왜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식순이도 아닌데.. 그저 밥한끼 먹기위해서 그많은 시간을 허비하는것도 그렇구, 나한테 미안한 감정하나도 없이 일하는것같구 트집이나잡구.. 내가 못된 것일까.
신랑은 1년일하구 1년 놀구. 지금도 논다. 말로는 공부한다고 하면서 1,2달하다보면 오락만하구 있다. 컴이 2대라 4살이 되는 울아들도 컴앞에 붙어서 떠나질 않는다. 눈뜨자마자 9,10시부터 자기전10-12시까지, 잠자는 시간도 늦어졌다. 걱정이다. 아이의 눈과 정신이,(밤에 자다가도 안돼. No.등) 그런 잠꼬대를 하다 잔다... 무엇하나 맘붙일 것이 없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