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우유를 시장에서 그냥 그때 그때 사서 먹였거든요..
앙팡이나..아인슈타인이나..나름대로 좋다는걸 커가는 아이들이길래
조금 비싸도 사서 먹였는데요..
어제 시장에서 파스퇴르 영업을 하더라구요..
유산균이 살아있다나...또.종이팩이아니라서 좋다나..
남은우유를 종이팩은 그냥 넣어놓기가 일반이지만..
이건 마개로 닫아서 넣기때문에 좋다나..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3번 배달에 1800리터 짜리 한달정도면
4만 1-2천원 한다고..
괜찮은건가요??? 가격면이나..특히 질적인 면에서
예전에 뉴스에서 한번 안좋다고 찍혔던걸로 기억하는데..
파스퇴르 우유드시는분...맛이 좀 싱겁다는생각이 들던데
어떤가요???
그냥 일반우유를 먹이는게 아이들한테 나을까요??
여러 맘들 답좀 올려주세요..
좀 비싸도 아인슈타인이나..앙팡같은 우유를 배달해먹는게 나을까요??
영업선전하시는분이요..
그냥 그때그때 사먹는다고 하니까요..
슈퍼나..그런데서 사먹는거는 가정에 배달하고 남은걸
슈퍼같은곳으로 돌리는거라고 하던데..
그말이 맞다면 좀더 좋은우유를 먹이기 위해 배달시켜먹어야 한다는 건가요???
믿지는 않지만 너무 근거를대며 당당히 얘기를 해주길래.
정말 그런가??싶더라구요..
답변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