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내달에 미국으로 떠납니다.
나가서 남편 근무기간2년을 살다 오게 되죠.
근데 문제는 우리가 시부모랑 사이가 안좋아요.
시부모가 너무 막무가내이고 어쨋건 사이가 안좋아서
그들을 보고 떠나야 할지 어째야 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는데 오늘 남편의 친척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가서 제가 받았는데
언제 가냐고, 날짜까지 꼬치꼬치 묻네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시어머니가 그 친척에게 시킨걸까요?
우리가 시댁에 안들리고 떠날까봐서 시부모가 안달이 난것 같은데
이젠 친척까지 동원해서 조사를 하는걸까요?
정말 더 스트레스 받네요.
생전 연락한통 안하던 친척이 갑자기 왜 전화를 하는걸까?
참 짜증스럽네요.
시부모는 자기들이 한 일을 생각하면 어떻게 우리를
얼굴 들고 볼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