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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해준거 없다는 신랑.


BY 속상 2003-05-11

시댁 뒤치닥거리 하니라고 안아프던 손이 아픈데 신랑이란 작자 하는 말이 시댁을 위해서 니가 한것이 뭐가 잇냐고 하네요.
저의 시모 당신이 할 일도 하기 싫다고 며느리에게 미루는 양반입니다. 그래서 시댁가면 청소 한번은 기본이고요. 많을때는 하루에 3~4번 한답니다. 이유인 즉 시모란 사람이 더러운 꼴은 못본다는거죠. 당신은 안치우면서도 며느리 부려서라도 청소하고 살아야겠나 더러운 것이 좀 보이면 바로 온 집안 청소기 밀고 걸레질 해야한답니다.
명절날 음식장만도 하고. 제사날 음식장만도 혼자 다한답니다. 시모란 사람 음식장만 안하고 나갑니다.
그것도 모질라서 시모의 외갓집 행사잇을때도 오라고해서 거기까지 가서 손아프게 일했건만 신랑이란 작자 이러네요.
진짜 열받아서 이런 인간 어떻게 손봐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