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결혼해서 잘만 사는데 나한테는 행복이라는게 오지 않는다.
남편 형들..즉, 형님들은 아주버님들이 큰탈없이 잘만 지내고 있는데
항상 말만 나왔다하면 우리집 그인간 이야기다.
6형제중 막내인데, 다른집 막내들은 어리광만 잘피우더만 우리집 그 인간은 툭하면 이혼이나 하자그러고..돈없어서 허덕이고..
남들은 잘만 다니는 직장 하루아침에 때려치우는게 취미고..
싸우기만 하면 가방싸고 집나간다. 남자가 집을 나가고..내가 해야할거 자기가 다한다..
가방싸는거, 집나가는거, 이혼하자고 말하는거,직장 때려치우는거..
오늘 하두 열불나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다.. 남편이 이혼하자고 했다고.. 그랬더니, 더 열받게 하는 시어머니..
나보고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잰다.. 시아버지 아시면 속상해하시니까 친정에도 알리지말고 조금만 참고 잘 지내보란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참고 견딜만한 일이면 자기가 한번 살아보라지..? 나 여지것 시어머니가 항상 그렇게 말씀하셔두 부모된입장에서 아들보면 속상해하실까 죄송스러월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엔 너무 화가나서 미칠것만 같다.
내가 왜? 그 인간하고 사는데? 내가 그 인간 좋아서사나? 하나뿐인
우리 아이 잘 키워보고싶고..나두 결혼생활 행복하게좀 해보고 싶어서
열받아도 좋은척 연기 열심히 하고 살고 있는데 왜!!! 도대체 왜!!
열받게 하냐구!!! 야!! 인간아!! 너두 너같은 인간 만나서 살아봐라!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혹여나 사람으로 태어나면 꼭!! 여자로 태어나서 너같은 인간만나 내 심정 한번 헤아려봐라!! 더도덜도 말고 너만큼만 속썩히는 인간 만나라!! 너때문에 나 또 오늘 잠 못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