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은 6개월 좀 넘었네요
그동안 원장님이 깜빡하고 아저씨가 깜빡잊고
한 3번 정도 차량이 데리러 오지를 않았어요
물론 사람이니까 실수는 할 수 있겠죠..
내돈 주고 보내는 거지만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아..네 괜찮습니다..뭐 그러고 말았는데요
저도 어제부터 아이 가방을 뒤져봤습니다
혹시 선물 절대로 안 받는다는 공문을 보냈을까봐요
(다른곳은 그렇게 한다는군요)
오늘도 그런 글은 없었어요
혹시나 싶어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이 내일 선물 가져오라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그 원에 다니는 다른아이(7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밑에반 선생님 2명 위에반 선생님2명에게 선물하고
카드하고 써오라고 했다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전 그냥 감사의 마음이나 표시하자 싶어서
(혹시 아이에게 해가 갈까봐)비싸지 않은 걸로
바디클렌져하나 준비해놨는데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그 원장님은 너무 자기 이익을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오늘 간식도 빵을 먹었다는데 우유나 요구르트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네요
요즘 마트가면 천원에 4줄하는 요구르트 수두룩 합니다.
근데 그것도 주기 싫을까요.
깜빡 잊었다구요.. 아니요 ..저번에도 그렇게 했구요
식단표보면 그것도 맘에 안 들구요
지금 심정으로는 당장 바꾸고 싶은데
입학비 원복 여름원복 준비물 값 다 치룬게 아깝고
하는 꼴 보니 괘씸하고..
어린이집 바꿀까요..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