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결혼 30년이 넘은 남자이고 부모님과 25여년을 같이 살고 약혼한 딸을 갖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고 시집갈 딸이 있기에 시집생활을 좀 더 이해 할수 있을까하고 들림니다.
시집문제는 한국의 관습에 따라 무척 까다로운것 이라 일반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우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데 선입관과 주변의 이야기만 너무 많이 들은것 아닐까요?
물론 살어온 세월과 방법이 다른 시부모와 삶의 경험이 적은 며누리와의 관계가 만나자 마자 좋아지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요.
첫단추를 잘낀다는것은 지나온 경험이나 주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입관을 버리고 모두 마음을 열어야합니다. 이것을 실행하기에는 남자의 역활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남편은 중립선언을 하여야하며 시부모와 며느리의 직접 대화 챈넬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웃으며 부모처럼 대하겠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웃고 좋을때도 있지만 싫고 화낼때도 있듣이 편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것입니다라고 웃으며 말씀 드립니다. 이 미팅이 있은후 몇일내로 불만이나 불평이 남편을 통해 듣게 되실것입니다. ^^ 그럼 부모님꼐 불만은 저에게 하시지 왜 밖에 일에 힘든 아들에게 시키느냐고 항의합니다. 물론 웃으며 하셔야 겠지요.
3. 몇번 그러다 보면 아들녀석이 마누라한테 고자질이나 하는 바보가 되겠지요. 그후로는 불평을 직접하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유있으면 “네 고치겠습니다” 라고 말한후에 자신의 불만도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직접 대화의 길이 생겼습니다. 바보같은 자식이 몇번 되다보면 바보같은 자식을 데리고 사는 며느리가 고마워 지겠지요?
4. 다음은 일가 친척에게 기대나 비교를 하지 마십시요. 잘사는 형님내나 못사는 형님댁이나 시누이 집에서 가서도 “와 이것 좋네요” “새 가구 들어 놓으셨네” 등 그들의 삶에 무관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집안 대소사에는 친척들이 얼마를 냇는데 하는등에 대해 신경쓸수도 있지만 자신들의 생활에 의해 참여하면 됩니다. 많이 냈다고 자랑스러워하지도 말고 적게 냈다고 기 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많은것을 주고 받으면 주는 쪽에서 항상 돌아 오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담 대는것은 사양하고 받을때는 기쁜마음으로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이러면 여자가 아니라고요? ^^
5. 시부모 있어도 남편과 싸울것은 싸워라입니다. 부모님이 있기에 참는다는것은 모두에게 고통입니다. 친정집에서 부모앞에서 형제들과 싸우지 않으셨나요? 신나게 싸우드래도 돌아서서는 부모님꼐 미안합니다 하고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니가 참지” 그러시면 웃으세요. 화는 남편에게 난것이지 부모에게 난것은 아니잖아요.
6. 부모님에게.불평은 자주 적게 하세요. 키워 큰 사건 만드시지 마시고 자주 자주 해소도 하고 웃고 그러다보면 정이 드는것이랍니다.
너무 많은것을 이야기 했나요? 이제는 부모님들도 다 돌아가시고 지난온일을 이야기하며 웃습니다. 이곳에 시댁블만(?)을 많이 보니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불만을 이야기해서 “시원하시겠습니다” 란 생각과 “우리딸은 잘 해 나갈까” 하는 생갇이 듭니다. ^^
힘들때도 밤하늘에 별을 보며 아름답구나하는 생각을 갖는 여유가 있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