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콩입니다.
먼저 일반회원인 주제에 [필독]이라고 올린거 먼저 양해 구할게요.
어젯밤 글번호 10511(이사건의 진실)을 읽고,
어쩐지 석연찮은 구석이 많은 글 같아서
- 무엇보다 고등학생이 썼다고 보기엔 어쩐지 전문가의 냄새가 나더군요, 정확한 날짜, 법관련 용어, 극박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논리적인 어조와 대화체의 서술방법, 가장 결정적인 것은 엄마를 죽인 사람이 언니라는 것을 오히려 정확히 밝히고 있다는 내용 등등-
인터넷 검색 사이트 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은성양과 이정민양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2580에서 보도자료를 찾아 그 사건을 다룬날 방송대본을 읽고,
다음까페만 해도 몇개가 되더군요.
그 까페에 다 가입해서 올라온 글들을 모조리 읽고,
안티조선 <은성,정민 돕기방>까지 가서 나머지 글도 다 읽었죠.
우선 정민양의 글은 여러 부분에서 왜곡되었고, 그 아버지는 그만큼의 파렴치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글을 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민양의 글에서 끝까지 보호하려고 들었던 사람, 과외교사(이민석)이라는 사람은 보호받을 대상이 아니라는것이 확실합니다.
제가 여기서 제 생각을 단적으로 말씀드리긴 좀 그렇고, 어떻게 된 사건인지 제대로 아시고 싶은 분들은 안티조선 은성,정민 돕기 방으로 가서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글들을 읽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쪽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동정표를 던져서 제3의 피해자가 나올까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남의 일이거니, 강건너 불구경 할 수 있겠지만, 엄마 될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닌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