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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나는 바람...


BY 우울이.. 2003-07-11

울 남편 무지 가정적인 남자져...정말...정말..
근데...우연히..남편의 작은 바람을 알게 ?楹六?..근데..더 이상 파헤치구 싶지두 않구..그냥..하늘이 무너진것 처럼...너무나두 슬프기만 해여..
내가 아무말두 안하구 우울해 하니깐..자기두 말두 안시키네요..

몰래 사생활을 알게 된거라...말하믄..나만 웃긴 여자 될꺼구..
참구 있으려니깐...넘 속상하구..

바람을 피는건지..동호회를 들은건지두 알수가 없어여...
무슨 모임같은게 있는것 같기두 하구..
나한테 알리믄...괜히 싫어할까봐 말 안하는것 같기두 하구..

그냥 넘 슬픕니다..

울 아가두 뱃속에서 엄마랑 같이 우울하겠죠???

이럴땐 어케야 하죠??

제일 현명한 방법은 모른척인것 같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