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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답장이 잘못 달렸네요, 아동 학대)


BY 페파민트 2003-07-26

저희딸은 네살입니다.

너무 얄밉죠.

말대꾸만 하고 말은 무지 안 듣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말 잘 들었는데

진짜 미운 네살입니다.

크는 과정이겠지요.

 

큰 아이를 키워 보건데

7살까지는  그랬던것 같아요.

8살되니 철이 좀 듭니다.

반항도 적게 하고 말도 잘 듣고

 

저도 가끔 제가 아동 학대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전 매는 가급적 안 들고

울면 우는대로 방치 합니다.

때를 쓰면 난 내일 하다 보면

제 풀에 지쳐서 안 울더라구요.

 

딸래미 버릇들이느냐고

제가 도를 딱는 기분입니다.

 

아이 키우는것 정말 힘들어요

정답도 없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도 딱는다 생각하고

참고 열심히 키워 보자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