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시에서 30년 살다가 2000년에 기장으로 시집 왔읍니다.제가 맏며느리거든요.
결혼하기 전에는 농사 생각도 못했고,따로 살때도 농사일 저한테 시킬 사림도 없다고,생각 했는데,시댁에 와서 몇년 살다가 보니까,신랑 낚시가고,몸 불편한 시아버님 다른데,놀러 가시고 시어머니와 둘만 있는날,어머님이 저보고, 모심으러 가자고 해서,저는 신랑이 결혼 하기전에 농사일 안 시킨다고 약속 한거 이야기하면서 못한다고 하니까,결혼 하기 전에남자가 여자한테 농사 지라고 하는 사람이 어딛냐고 하시면서, 우리는 부자라서 논이 많이 있고,니가 촌에 사니까 재산 물려 받으려면 농사 지어야되고,또 또 고생을 안했기때문에 고생을 너무 모른다고 해야된다 하십디다.
끝내는 안한다고 했지만 제가 집에있는사람이라서 만개 할일도 없는 사람이 그런 기본적인 일도 안하면 어떡하냐고 하십디다 물론 옛날부터 촌에서 그렇게 생활해 오셨고,촌에서 살던사람이야 농사 지으야되면 짔겠지만,저한테 농사 지으라고 하니 이해가 안갑니다
어제 동서 왔을때 제가 밥하느라 주방에있고,시부모님이랑 동서 시동생이 함께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아직 연락은 안했지만 시누이 형님들 오시는 날은 우리식구 전부다 우리집에 모여야 된다고하니까 2년전에 작은 며느리라서 분가해사는 동서는 아직 뭐 잘모르면서,온다는거 있죠.
우리는 분가 할 입장도 안되고,그렇다고,갑자기 직업 구할수도 없고, 취미 생활을 할수도 없고, 약치러 가자고 한다고 쩔래 쩔래 따라갈수도 없으니 어쩌면 좋죠.
저처럼 도시생활만하다가 결혼하고나서 촌에서 생활하는 젊은 사람이야기 좀 들어 봤으면,좋겠읍니다.아뭏튼 빨리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