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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처럼 의지했던 딸아이가 시집을 간다네요


BY 꿀돼지 2003-08-07

이혼한지 8년차

딸애와 살면서 친구처럼 남편처럼 의지하며 살았는데

애가 시집을 간다고 하니 나이가 어려서.............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고 너무너무 속 상해요.

결혼 준비를 하기는하는데 겉으론 웃고 속으론 울고 다닌답니다.

저는 겁이 많은데 혼자 있는다는겄이 무섭고 외롭고

너무 속이 상해서  우울증 걸릴것만 같아서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