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술 한잔에 운전은 늘 항상 기본이다.
내가 말하면 어느개가 잔소리 하냐고한다.
모임에갈때 차 두고 가라면 신경질내면서 너무 조이지 말라며...
자기를 어떻게 보냐고 한다.
또 운동한다치도 거짐 술 한잔은 기본이다, 그리고 태연히 운전하고 들어온다
자기는 술이 세어서 안 걸리다고 장담
그런데 드디어 음주운전 정지를 먹엇다.
속이 터진다 벌금도 많이 나온다는데...
그리고 100일 정지
차를 팔아 버려야하나
차없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것 같고
남편버릇 좀 고치려면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지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
맘 같아서는 그 놈의 차 때려부셔버렸으면 좋으련만...
한번 차없이 살아 보라지
팔려고 하니 현찰주고 산차 팔아봐야 그렇고
어떻게 해냐하나
마누라 말 안듣는 신랑은 전부 한강물에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