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 7살난 딸아이를 두고 있는 초보엄마랍니다.
평소 조기교육을 싫어해서 아이 학습을 전혀 시키질 않고 있다가 내년3월 입학을 앞두고 유치원 근처 조그만 영재스쿨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이란 여자가 처음부터 자기자랑이 넘 심하고 신뢰가 좀 안갔으나 워낙 자기가 똑 소리 나게 가르친다고 해서 계속 보냈는데 어느날 체크하다가 제대로 안된게 있어 전화를 한번 했드랬어요...뭐 자기가 바빠서 작은 선생에게 맡겻는데 그 선생이 한심하게 가르쳐서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잘하겠다고 하길래 또한번 믿고 보냈답니다.
이번엔 작은 선생이 자기 여동생인가 본데 며칠전 또 맘에 안드는 일이 있어 전화해서 건의를 좀 했지요...그랬더니 어제 그 여동생이란 여자가 전화가 와서 자기 변명을 하면서 앞으로 더 신경쓰겟다고 하더군요...그런데 별로 성의있게 느껴지는 답변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딸아이가 와서 하는말이"엄마! 오늘 낱말 카드하다가 내가 틀리니 선생님이"너 바보아냐" 이랬어"하는거에요. 순간 그 말이 제게 대한 감정 섞인 말임을 직감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아이를 가르친다는 선생이 아이에게 그런막말을 할 수가 있는지요...
참고로 저는 유치원에서나 학원에서 시종 나서는 극성엄마가 절대 아닙니다.
이번에 좀 맘에 안드는 일이 있어서 두번 지적했더니 아니 건의 했더니 그러네요...
고민입니다. 안보내자니 달리 보낼곳이 없고 이제 내년이면 입학인데...
학습니 선생은 일주일에 한번와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경험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지금 한글5개월째인데 70프로 정도 쓰고 읽는것 같애요...
선생말로는 학교들어가기 까지 한글을 완전히 떼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처음 시작할때는3개월 완성이라고 했는데 갈수록 시간을 끄네요...
딸아이가 똑똑하고 이뻐서 첨에는 애가 영특하다면 곧잘 칭찬하더니 요즘엔 더디다고 그러는군요...
초보엄마라 경험엄마의 조언을 너무 듣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어느정도 학습시켜놓으면 되는지...
그리고 선생님이 한 말에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여러분의 고견을 꼭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