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59

내 발등 내가 찍었다!


BY 바보 2003-08-27

 참 바보다

   손윗동서인 큰 며느리도 시어머니와 함께 살기 싫어서

     멀리 이사갔는데

  무슨 내가 착한 며느리라고 함께 살자고 해서

  이고생인지

 

  어쩌다 한번씩만 왔다 가고 다니러 올때 음료수 한박스 사오면

  그야말로 착한 며느리인데

 

  난 같이 살아도 맨날 좋은 소리 하나도 못듣고

  좋은 소리 듣자고 사는 것도 아니지만

 

 난 내 발등 내가 찍었으니 할말이 없다

 이왕 찍은 발등 발목을 잘라내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