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을 준비중이구요..
첫애가 7살이라 어서빨리 둘째를 가질려고 하네요..
근데..
다름이 아니라.
울 언니가 작년에 애를 나았거든요..
저희 시댁이 외국에 있어서,,
아기용품 좋은걸 많이 선물로 받았구요,둘째까지 쓰라고..
근데..
언니애 낳고, 새옷도 선물했구요..
울애 쓰던거 많이 물려줬네요..친정엄마가 울애꺼 좋은거 많다고 챙겨주라고 막 그러시구요,,
그래서 내가 주면서 나 둘째낳으면 다시쓸꺼니까..
깨끗히 써..하면서 줬는데..
언니도 요즘 나 계획중인거 알거든요..
울언니 이제 첫애가 돌인데..
덜턱 둘째가 생겨버렸네요..
조카라 축하도 해줬는데..
울언니가 나보고,..
둘째낳으면 출산용품 다시 내가 사고..
언니준건 그냥 쓸꼐.,하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는데..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론 울조카한테 울애꺼 더이상 안물려 줬어요..
괜히 줬다 다시 가져오기도 그렇고..
근데..
저번달에도 임신이 아니고 해서..
이번달에 임신못하면 한여름 출산이 될것 같아서..
걱정하면서.
그냥 내년에 다시 임신해야하나??
그러는데..
울언니 그래라면서..
그냥 내년에 낳던지...해라고 하는데..
넘 기분이 나쯔더라구요..
7년차나 나는데,,전 첫애랑..
항상 내가 동생이지만..
내가 꼭 언니 챙겨주고 그래서 버릇이 됐는지...
맨날 내가 다해주고..
솔직히 울언니 울애 옷한벌 사준적도 없거든요..
그래도 난 생각안하고..
조카한테 잘해줬는데..
기분이 영그렇네요..
이번달에 임신하면,,언니애랑 두달차인데..
자매끼리..연달아 출산하면 많이 줄편하나요??
별것도 안닌데..영 신경쓰이고..
아..우리 둘짼 언제 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