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모가 아이들은 봐준다고 데리고 다닌다
집에서 손도 까딱하기 싫어하는 시모가 .........
왠일인가 싶기도하고 아이들하고 놀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원래 아이들이 할머니를 싫어해서 기회다 싶어서
잘다녀오시라고 하고 난 그동안 집안 청소도 좀 하고
그렇게 며칠을 보냈어요
근데 우리 아이가 셌인데 첫째 막내가 아들 둘째가 딸
이예요 어느날 딸이 할머니가 막내를 데리고 나간다니까
소릴 지르면서 내동생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하는거예요
전또 제가 시켜서 그런거 같아 말도 못하고 왜그래??
그랬더니 막무가내로 데리고 나가지 말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데리고 다니면서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고
심지어는 애를 막내를 옷벗겨서 엉덩이를 막 때린대여
그래서 큰애한테도 물어보니까 사실이래요
큰애는 몇번 따라가고 안가거든요
그래서 너두 그랬냐고 했더니 그래서 할머니 안따라 다닌데여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할까요??
이런 시모 보셨나요??
집에선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딸네가서는 대청소해주구
친손주 생일날은 국도 한번 안끓여줘놓고
외손주 생일날은 미역국에 반찬해주고 오면서
뭐가 불만일까요?????
장말 요즘은 애들한테 쌍소리까지하며 소리질르고
싸움만 할려고그래요
아파서 그런다고하긴엔 너무 심하지 안나요?
어쩔땐 정말 죽기전에 정을 뗀다고 하더니
그말대로 인거같기도 하구여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