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6살먹은 아지메..
나이 23살에 아무것두 모르고 중매로 한달반만에 어찌하다 (사랑해서 결혼한것두 아닌 어끼하다보니 결혼의 기로에서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음에도 선택할수 밖에 없어버렸던 시간)
시집와서
월세루 시작해서 지금은 24평 아파트에 아들둘을 둔 아지메..
자식들 키우느라 옆집두 모르고 정말 조신했던 아지메..
어느날
애들드 이제 다 컷구 해서 공부를 다시해 보겠다고 시작한게 큰탈..
학교를 들어가구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 나의 생활이 180도 바뀌기 시작..
늦은 귀가로 남편한데 미운소리두 들음..
하지만 내가 전부터 그렇게 살았어두 이랬을까나..
오직 집밖에 몰라서 내가 더 변화하기 힘들고 남편이 이해하기 더 힘들었던거..
친구라곤 없던내가 가끔 친구들 모임 컴티동아리 모임등 잦은 모임으로 한잔하다보면 귀가시간인 9시가 훌쩍..
그래서 한번은 생각지도 못하게 딱 한번 남편의 손지검에 난 너무 놀랐다
아니 밤새 맞으면서 난 속으로 못산다고 이혼할거라고 맞으면서두 다짐햇다
그러다 몸이 엉망이 되어 겨우 빠져나와 6개월을 별거 하며 이혼하려 했지만 가진거 없구
또 애들 생각나구 불쌍해서 도저히 안되겟어서 다시 들어왔다
다 잊자며 약속했다
하지만 난 그의 아내로 돌아온게 아니다
애들엄마로 돌아왔을뿐..
다시 들어온지 9개월 ..
아직두 난 마음을 열수가 없다..
아니 죽을때까지 마음은 열리지 않을거 같다.
지금은 시러하는거 절대 안한다.
왜 내가 바보같이 살았던가.
이젠 시러하는짓 안하면서 애들위해서
산다
내 인생을 즐기면서..
남편은 돈벌어다주는 기계라 생각하면서..
아직두 따뜻한 눈길을 줄수가 없다
그 아픈 상처 다 지워질때까진,,
아니 평생이 가두 맘이 안열릴것이다.
싫다..정말 ..
그래두 살아야 한다
부모를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내인생은 뒷전이라두..
내나이 36살..
가끔 혼자 내 인생 한탄하며 울어보지만..
어쩔수없다.
돌릴수없다
이혼 ...
사실 자신두 없다.
그러려니 묻어두고 살련다.
정두 사랑두 떠난지 오래...
남자친구가 그나마 큰힘이 된다.
하지만 이젠 다 귀찮다..
가끔 남편의 자리를 대신해 주지만..
이젠 다 시러진다..
그래 다 내가 잘못했다치자..
잘못했다 인정한다.
그렇지만 남은 인생 ..
남편이 이렇게 밉고 싫은데 어찌해야 할까.
잠자리 할려구 다가설때면 소름이 끼친다..
정말 싫다.
살닿는것조차두..
제발 다른여자라두 있엇음 좋겟다는 생각두 했다.
하지만 그럴 위인두 못된다..
남들은 정말 잘사는줄 안다..
속궁합은 거지 같은데..
나이가 36살 먹으니 이제 더 솔직해지고 더 알아가는것두 사실인데.
죽어두 이 남편과는 아니다..
정말 싫다
왜 지저분하게 생각될까..
내가 병인가..
왜 이렇게 싫을까..
신혼때부터 난 항상 거절해오며 살아서 당연히 그런다고 생각해주지만..
이젠 정말 아니다..
이러면서도 살아야 하나..
미치겠다..
어떻게 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