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의 친가와 외가에 식구들이 참 많습니다
따라서 행사도 많고
문제는 양쪽집 모두가 남 잘되는꼴 못보고,뒤에서 말많고,뒤에서 흉잘보고,
그러면서 눈앞에서는 너무 가식적으로 대하지요
물론 우리 친정 엄마도 그러시고.(제일 심한것 같아요)
제가 결혼12년째인데
우리 시댁을 보니 정반대로 너무 소박하고,진실된분들 뿐이에요
난 그분들을 보며 사람은 이렇게 대하는거구나 하는걸 많이 배웠어요
솔직히 남편한테 첑피하기도 하고
오는 일요일에도 친정행사가 있는데
오직 보이기 위한 형식과,과시하기위해 몸부림치는 꼴들을 보자니
이젠 정이 다 떨어집니다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확 발끊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데
그리 되지도 않고
마음도 좋지 않네요
이젠 친정식구들에게서 탈피하고픈,더 이상 괴롭힘당하고 싶지않은 마음에
어디 달나라에라도 숨어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