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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생어떤가요?


BY 부패 2003-10-07

나이 오십대 중반?

온화한듯 하지만 욕심 만빵.

학급임원이나 선물. 촌지를 하지 않는 맘은 철저히  무시.

눈도 안마주치고 고개돌리면서 말함.  서너명 대화시 따돌림.

우여곡절 끝에 스승의 날  촌지.

갑자기 태도 돌변. 화사한 웃음과 친절. 관심.

학기말 기대에찬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봄.

 

2학기.  다른 엄마들 종종 걸음으로 학교에 선물 싸들고 감.

추석전날까지 버팀.  결국 약소한 선물 준비해 감.

추석후.  또다시 무시.  물건등을 탕탕 놓음.

간이 배밖에 나왔음.

그러나 같이 무시하기로 함.  머저리 같이 촌지주는 짓 안하기로 함.

다시 받아 내고 싶음.

 

운동회 준비하러감. 몇몇 엄마들 담임에게 질렸다는 듯한 태도를 보임.

여전히 무시함.  그러나.

아이들은 대체로 공평하게 대함.

엄마들을 가지고 놀려고함. 

앞으로  두달반동안 눈 질끈 감고 급식다녀오려 함

고작 10번 .  참아낼수 있으리라 사려됨.

2학년이 되면

촌지는 커녕 학기중에는 선물도 안하리라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