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얘기가 나왔던 모임이 드디어 이번주 입니다

낮엔 날씨가 너무 알맞게 좋치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합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씩 난방도 해주시고 가습기도 틀어주시고

남은 기간동안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조절도 잘하십시요

또다시 글을 올립니다

긴장들 해주십시요

 

10월 12일 일요일 11시

대학로 -공간을 채우는 사랑02)745-5234

위치는-대학로 KFC바로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라고 있습니다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 출구는 잘 모르겠습니다(흥사단 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아컴모임이라고 스테이션에 얘기하면 방을 안내해줄껍니다

회비-자신이 먹을 점심값(10,000원 가량 예상)

참석자

산부인과

왕사마귀

해결사

여왕처럼

만학도

행복한인생

수지

3134

박지숙

매화-연락좀 주세요

써니

미소

행복찾기

종이칼

삐삐

줄리엣

정글인

시스터

보리-연락좀 주세요

허브아기

새옹지마-메일 2번이나 보냈는데 확인안하셨더군요

띵굴맘

산책

박은희

이쁜소녀

찰리장미

말괄량이-연락주세요

아랑이-연락주세요

이상이 오신다고 글올리시고 멜 주신분들 입니다

 

sabora1974@hanmail.net

제 메일 입니다

혹시 변동사항이 있으시거나 이제서 보시고 참석하고 싶은분들은

리플 달아주시거나 메일 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은 다른곳에 또는 남편분이 봐주시면 좋치만

그렇치 못하고 아기때문에 못오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데리고 오세요

모임에 오시는 분들중에 아이 데리고 오시는 분도 있으십니다

또 우리만 모일수 있는 방이고 50명 까지 들어갈수 있는 큰 방이므로

다른 손님들에게 해가 끼치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또 아이가 먹을만한 메뉴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정말 이제 몇일 안남았습니다

사진기도 챙겨갈껍니다

모인분들 자신들 아이디 또는 이름 헷깔리지 않게 가슴에 초등학생들처럼

이름을 크게 써붙여 주세요^^;

모임후엔 정모후기에 글 올리고 또 아지트(아 이건 저의 아지트를 말합니다)에 사진도 따로 올릴껍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라고 나는 고정아이디가 아니니까 아무도 모르는데 내가 저기 낄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는 얼굴을 모른다고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동안 서로의 상처를 다듬어 주고 보다듬어 준 사람들

얼굴 한번 보면서 이분이시구나~

또 이런 계기로인해 나이불문 지역불문 대인관계도 넓히고 인생얘기도 하고

주제가 있어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아컴의 회원이기에 만나는 거지요

멀뚱하게 계시지 말고 같이 어울리고 싶은분들 마구 낑기세요